현대자동차, 혁신적 디자인과 탄탄한 상품성
현대자동차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SUV 4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지난 1월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 실내 공간성으로 소형 SUV 틀을 깬 혁신적 이미지를 보여줬다는 시장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면부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평형 LED 램프의 조화로 미래 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다이내믹 사이드 프로포션에 날카롭게 새겨진 보디 캐릭터 라인과 크롬몰딩의 조화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수평형 LED 테일램프 적용해 전면부와 일체감을 부여한다.
차별화된 상품 가치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신기술도 다수 적용됐다. 자연어 기반 음성인식, 미디어 스트리밍, 실시간 길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현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현대차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팰리세이드'는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했다.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많은 사랑을 받은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선보였으며, 캘리그래피에서는 올 블랙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블랙에디션'을 옵션으로 제공해 디자인 선택권을 넓혔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세이프티 파워 윈도(2열), 레인센서, 오토 디포그, 자외선 차단 유리(윈드실드) 네 가지 사양을 기본화했고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시트 편의사양 기본화 및 내장 고급감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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