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취향존중 맞춤형 히터로 추위 잡아
신일전자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히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신일전자는 창립 64년을 맞이한 국내 토종 기업으로 '계절가전 강자'로 꼽힌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난방 가전을 찾는 추세를 고려해, 집 안팎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히터를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에코 큐브 히터'는 저전력·고효율·디자인을 두루 갖췄다. 신일의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저전력의 에너지로 높은 난방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이 보통 1000W(와트)인 반면, '에코 큐브 히터'의 소비전력은 350W(약 모드)~700W(강 모드)로 낮아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인공지능(AI) 모드를 통해 실내 온도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적정한 온도 단계를 설정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가구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보디 라인은 아름다운 곡선의 큐브 디자인을 적용하고, 공간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채용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제품 앞면에는 인체 감지 센서를 탑재해 감지 범위 이내에 움직임이 발생하면 동작이 멈춰 어린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올해에는 내부에 송풍 팬을 추가하여 최대한 공기를 멀리, 빠르게 데워주는 효과를 강화하고, 전망의 컬러를 보디와 동일하게 맞춰 큐브의 컬러감을 강조하는 업그레이드된 '에코 큐브 히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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