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안전·품질·고객중심 1등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이하 티케이엘리베이터)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엘리베이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엘리베이터 기업 중 하나다. 2020년 티센크루프그룹에서 독립회사로 분리하면서 티케이엘리베이터로 이름을 바꿨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의 승강로에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상호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트윈'부터 자기부상 방식으로 수직·수평 운행이 가능한 '멀티',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승강기 유지관리에 접목한 '맥스' 등 댜양한 기술의 엘리베이터를 선보여 왔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인터랙션 및 사용자 경험' 부문에 출품한 '컬러 인덱스 시스템'은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에 층마다 다른 색상을 적용해 승객이 해당 층의 색상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유도한 시스템이다.
이같이 티케이엘리베이터는 고객의 니즈와 경험을 최우선에 두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고객의 쉽고 편리한 선택을 위해 2013년 업계 최초로 '부티크 패키지 디자인'을 도입한 시너지 엘리베이터(현 enta200)를 출시했다.
시너지는 중소형 건물 시장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티케이엘리베이터의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티케이엘리베이터는 레드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등 국내외 다수의 상을 휩쓸며 국내 승강기 시장의 '디자인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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