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시위대, 미 의회 건물 점거..."즉각 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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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시위대가 미국 의회의사당 건물에 들어가 농성을 벌이며 가자지구에서 무력 충돌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유대민족주의 성향의 유대인 단체 '평화를 위한 유대인의 목소리' 소속 활동가들은 워싱턴DC의 의회의사당 근처 부속건물을 점거한 뒤 몇 시간 동안 농성을 벌였습니다.
미 의회경찰은 시위를 멈추라고 경고한 뒤 두 시간 만에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고 상당수를 연행했으며 이 가운데 경찰을 폭행한 몇 명은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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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시위대가 미국 의회의사당 건물에 들어가 농성을 벌이며 가자지구에서 무력 충돌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유대민족주의 성향의 유대인 단체 '평화를 위한 유대인의 목소리' 소속 활동가들은 워싱턴DC의 의회의사당 근처 부속건물을 점거한 뒤 몇 시간 동안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가자를 살려달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바이든 행정부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을 즉각 멈추게 해 평화를 가져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의회경찰은 시위를 멈추라고 경고한 뒤 두 시간 만에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고 상당수를 연행했으며 이 가운데 경찰을 폭행한 몇 명은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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