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담 낮추는 중저가 요금제 출시
KT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통신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KT는 5G(5세대)를 도입한 이후 4년간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T는 제조사와 함께 5G 중저가 모델들을 적극 출시해 단말 구매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에는 프리미엄급 사양의 가성비 높은 갤럭시 점프2를 KT 전용 폰으로 선보였으며, 올해는 추가로 중저가 5G폰 4종을 신규 출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데이터 사용량에 맞춰 합리적으로 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5G 중저가 요금제 라인업을 확대했다. 20GB 단위로 데이터 제공량을 촘촘하게 세분화해 고객이 쉽게 요금을 고르거나 변경할 수 있다.
연령대별 전용 요금제와 혜택도 강화했다.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20대는 'Y덤'으로 데이터 2배, 콘텐츠 할인, 워치·패드 등 스마트기기 요금 혜택까지 통신 3사 청년 요금제 중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나이별 특성뿐 아니라 독립, 결혼 등 생애주기 및 가구 변화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혼자서도 결합 할인이 가능한 '프리미엄 싱글결합'에 이어 지난 9월에는 청년 고객들이 결합에 가입할 때 어려움을 덜고 친구들과 손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Y끼리 무선결합'을 출시했다. 3040 고객들에게는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우리아이 할인' '청소년 할인' 등 추가 요금 할인을 제공해 모든 고객이 상황에 맞게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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