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

서대연 2023. 10.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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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 수상에 성공했다.

황선우는 19일 기자단 투표에서 63표 중 57표를 받으며 이번 대회 MVP로 등극했다.

대한체육회가 처음 MVP를 뽑기 시작한 1980년 제61회 대회 이래로 3회 연속 수상은 황선우가 최초다.

사진은 이날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역영하는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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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 수상에 성공했다.

황선우는 19일 기자단 투표에서 63표 중 57표를 받으며 이번 대회 MVP로 등극했다. 대한체육회가 처음 MVP를 뽑기 시작한 1980년 제61회 대회 이래로 3회 연속 수상은 황선우가 최초다. 사진은 이날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역영하는 황선우. 2023.10.1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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