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예술이음콘서트' 개최…22일부터 순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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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오는 22일부터 내달까지 5차례에 걸쳐 유명 대중 가수와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2023 예술이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공연은 22일 의정부, 26일 고양에서 진행되며, 내달 중에는 4일 평택, 11일 가평, 12일 남양주에서 예정돼있다.
의정부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서는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최수호, '트롯 전국체전'의 김용빈, '팬텀싱어4'의 리베란테, 고현주 소프라노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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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22일부터 내달까지 5차례에 걸쳐 유명 대중 가수와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2023 예술이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민의 삶을 예술과 연결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된다.
이달 공연은 22일 의정부, 26일 고양에서 진행되며, 내달 중에는 4일 평택, 11일 가평, 12일 남양주에서 예정돼있다.
의정부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서는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최수호, '트롯 전국체전'의 김용빈, '팬텀싱어4'의 리베란테, 고현주 소프라노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반한클래식, 극단 허리, 의정부무용단 등 지역 예술 공연팀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일정별 출연진 등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031-230-3276, 225-01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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