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공연장 '모두예술극장' 연극 리허설 관람하는 김형희 이사장

박진희 2023. 10.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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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장애예술공연장 '모두예술극장'에서 연극 '사냥꾼의 먹이가 된 그림자' 드레스 리허설을 관람하고 있다.

국내 첫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 창작자를 위한 공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창작 및 관람 환경을 장애인에게 최적화된 환경으로 조성하고자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 1~3층을 리모델링해 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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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장애예술공연장 '모두예술극장'에서 연극 '사냥꾼의 먹이가 된 그림자' 드레스 리허설을 관람하고 있다. 국내 첫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 창작자를 위한 공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창작 및 관람 환경을 장애인에게 최적화된 환경으로 조성하고자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 1~3층을 리모델링해 이를 마련했다. 250석 규모의 블랙박스 공연장을 비롯해 연습실 3개, 스튜디오 1개, 분장실 4곳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추후 장애인 편의를 위한 접근성 매니저 등 인력 서비스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2023.10.19.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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