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루디, '영국 아빠' 피터 빈트와 '콜라보 영상' 선봬

(헬로루디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헬로루디는 방송인 피터 빈트와 서비스 체험 후기를 담은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영상에는 영어 강사인 피터 빈트와 그의 딸 엘리 빈트의 헬로루디 체험기가 담겼다.

피터 빈트는 영상에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언어의 환경에 노출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헬로루디는 가상세계에서 아이들이 100% 영어로 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 발화나 학습 면에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엘리 빈트는 "헬로루디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아빠랑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재밌다"며 "학습이 끝날 때마다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헬로루디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체험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첫 레벨테스트를 통해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부모는 데일리 리포트를 통해 아이의 학습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콜라보 영상은 헬로루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