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울산시당, 5기 청년정치사관학교 연다…김기현 대표 등 강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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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정치인 육성을 위한 '제5기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는 지난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2년 4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역대 청년정치사관학교 출신 광역·기초의원이 15명에 이르는 등 명실 공히 울산지역 미래 정치 지도자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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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정치인 육성을 위한 '제5기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는 지난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2년 4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역대 청년정치사관학교 출신 광역·기초의원이 15명에 이르는 등 명실 공히 울산지역 미래 정치 지도자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제5기 청년정치사관학교는 11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6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총 2강씩 받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해 이채익 시당위원장,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국회의원,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강사로 초청된다.
제22대 총선의 중요성과 역할, 울산시의 미래 비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명사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신한 젊은 인재들의 역량을 결집해 '청년의 힘'으로 울산 전 지역 석권 하겠다는 승리의 의지도 함께 담았다.
또한 알기 쉬운 정치관계법, 선배에게서 듣는 현실 정치 등의 강의도 예정ㄷ있어 정치관계 이론부터 현장까지 아우르는 청년 정치지도자 양성의 장이 될 것이다.
모집 공고는 울산시당 홈페이지 게시 및 각 당협에 모집 현수막을 게첩하고, 10월 30일까지 시당 이메일(ulsan@kparty.kr)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45세까지 청년 정치 지망생이며, 인원은 60~70명 규모로 내부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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