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지속가능한 미래' 주제 여성기술창업 포럼

남해인 기자 2023. 10.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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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ECC 이삼봉홀에서 '여성과 함께 디자인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023 여성기술창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기술창업 포럼은 우수 여성 기술창업가의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 포럼은 여성·환경·혁신 관점에서 데이터·인공지능 혁신과 기후 변화·환경 오염 등 위기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을 모색하는 여성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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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이화여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ECC 이삼봉홀에서 '여성과 함께 디자인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023 여성기술창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기술창업 포럼은 우수 여성 기술창업가의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열린다. 이 포럼은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 포럼은 여성·환경·혁신 관점에서 데이터·인공지능 혁신과 기후 변화·환경 오염 등 위기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을 모색하는 여성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날 포럼에는 김상준 이화여대 창업지원단장, 서지희 이대기술지주 공동대표이사, 장성은 요크 대표, 김지언 아코플레닝 대표,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준성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여성창업자들에게 우수 여성기술창업자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여성 창업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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