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TP, 대구지역 고교생 초청해 지역 대학 홍보 등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18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23부산탐방 C.F(connect to the future_미래를 연결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TP 김형균 원장,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대학 입학처장, 대구지역 고등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누리마루에서는 부산의 대표산업인 금융, 영화·영상, 관광 등에 대한 소개와 지역 대학의 입학 정보 안내가 진행됐다. 고신대와 신라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대학을 소개하고 참석한 고등학생들과 소통했다.

이후 영화의전당을 방문해 부산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역사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역사와 미래, 증권 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농협, 플로깅 캠페인 실시

부산농협은 지난 18일 부전역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부산농협 건물 인근 부전시장과 부전역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농협은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위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플로깅 1만 시간 달성을 목표로 전국적인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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