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식] 가로등 6천500개 고효율 LED로 교체…연간 4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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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야간도로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오래된 가로등 6천500여개를 고효율 LED으로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7년까지 총 39억원을 들여 에너지 효율이 40% 정도인 LED 6천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올해는 3억원을 들여 주요 교차로 주변 가로등 500개를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교체가 완료되면 연간 4억2천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되고 도시 미관이 개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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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야간도로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오래된 가로등 6천500여개를 고효율 LED으로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7년까지 총 39억원을 들여 에너지 효율이 40% 정도인 LED 6천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올해는 3억원을 들여 주요 교차로 주변 가로등 500개를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교체가 완료되면 연간 4억2천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되고 도시 미관이 개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인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 교육 진행
(군산=연합뉴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및 라이브 방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오는 23∼27일 진행한다.
교육에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 26명이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온라인시장에 대한 이해, 상품별 판매 전략, 라이브 방송 진행 방법, 방송 장비 활용법, 농가 생산물 실전 판매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연내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센터에 라이브커머스 전문 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에 고급·실습 교육과정을 개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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