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대표, 1년간 1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기업가치 회복에 최선”

2023. 10. 19.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총 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엘앤에프는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최 대표가 총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주주가치를 제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엘앤에프는 이날 최 대표가 992만6200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 6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9월까지 매달 자사주 매입 예정
“책임경영, 일회성 아니라 지속할 것”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 [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총 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엘앤에프는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최 대표가 총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주주가치를 제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엘앤에프는 이날 최 대표가 992만6200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 6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6만100원이다.

이로써 최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3500주에서 3562주로 늘어났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수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최근 급격한 조정을 받은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책임과 책임경영 실행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됨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