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형 안마베드 패러다임 선도"…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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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는 프리미엄 침상형 안마기기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비렉스 안마베드'가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는 관계자는 "지난달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을 출시하며 침상형 마사지기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며 "안마기기 본질인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로 승부수를 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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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는 프리미엄 침상형 안마기기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비렉스 안마베드'가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는 관계자는 "지난달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을 출시하며 침상형 마사지기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며 "안마기기 본질인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로 승부수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무름 기능 등 시중 침상형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통 안마의자 기능을 침상형 기기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며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기능은 △안마베드M(안마형)-주무름·두드림 등 깊고 강력한 안마 제공 △안마베드R(롤러형)-척추 라인 따라 밀착 안마 제공 △4개 온열 도자볼 안마-척추 라인을 따라 지압하고 부드럽고 깊은 안마 제공 등이다.
상위모델인 안마베드M은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 등을 구동하는 '3D 멀티 모션 엔진'을 탑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중 제품들은 안마볼이 위아래로 움직이지만 비렉스 안마베드는 안마볼이 상하는 물론 좌우로도 움직인다"며 "주무름, 두드림, 손날 수타 등 기능을 구현해 침상형 제품을 통해서도 강력하고 섬세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도 적용했다"며 "최대 65도까지 맞춤으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온열 도자볼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따뜻하게 마사지해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체는 물론 하체 부분에도 3단계 조절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며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을 제공해 복부·다리·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코웨이 안마베드는 사용자 체형과 척추 길이·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M모델은 사용자 등폭에 맞춰 안마볼 간격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안마 프로그램은 최대 30가지로 △기본 코스 6가지 △시니어·수험생·골퍼 등 사용자 맞춤 코스 6가지 △집중 코스 3가지 등이다.
코웨이 안마베드는 가구형 디자인을 적용해 평소에는 소파 스툴로 활용하다가 안마 모드를 이용할 경우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등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안마베드는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넘어 소비자들이 바라던 모든 요소를 집약했다"며 "침상형 안마기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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