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리, BMW 챔피언십 1R 9언더파 "한국에서는 늘 경기가 잘 돼"

김선영 2023. 10. 19.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엘리슨 리가 9언더파 63타를 치며 개인 최소타 타이 기록을 냈다.

앨리슨 리는 "스카이72에서 열렸던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할 뻔도 했었고, 작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때도 톱 10으로 피니쉬를 해서 좋은 기억이 많다"며 "어릴 때부터 자주 한국에 왔고 김치 등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간다"고 소회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번 홀 앨리슨 리 [BMW 코리아 제공]

1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엘리슨 리가 9언더파 63타를 치며 개인 최소타 타이 기록을 냈다.

앨리슨 리는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전체적으로 퍼팅이 다 좋았다"며 "바로 2라운드를 시작하고 싶을 만큼 아직도 에너지가 넘치고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 나와서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 톱10에 올랐던 앨리슨 리는 유독 한국 무대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앨리슨 리는 "스카이72에서 열렸던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할 뻔도 했었고, 작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때도 톱 10으로 피니쉬를 해서 좋은 기억이 많다"며 "어릴 때부터 자주 한국에 왔고 김치 등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간다"고 소회를 전했다.

비에 젖은 그린에 대해서는 "그린이 단단했다면 더 어려웠을 것 같다.일요일까지 그린이 더 단단해진다면 좀 더 어렵게 플레이를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