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日 야마나시현 지사와 문화관광 교류 논의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일본 야마나시현과 문화관광 교류에 대한 물꼬를 텄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18일 야마나시현 나가사키 코타로 지사와 만나 문화·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야마나시현 대표단이 내년 증평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 군수는 야마나시현 청사도 둘러보며 문화·산업 등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2박 3일간 일본 방문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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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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