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손희찬, 104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경장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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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청 씨름부 손희찬이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장급(75㎏ 이하) 정상에 올랐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손희찬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경장급 1위 결정전에서 유환철(인천광역시청)을 2대 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희찬은 지난 4월 2023년 증평인삼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뒤 약 6개월 만에 다시 한번 경장급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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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청 씨름부 손희찬이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장급(75㎏ 이하) 정상에 올랐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손희찬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경장급 1위 결정전에서 유환철(인천광역시청)을 2대 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희찬은 지난 4월 2023년 증평인삼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뒤 약 6개월 만에 다시 한번 경장급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손희찬은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증평군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에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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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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