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충청권 백혈병소아암 환자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 50여 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는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걷기 챌린지 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모아…항암치료에 사용 예정
천안=김창희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 50여 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서 18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골프존 김재희 실장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회장, 정인숙 사무국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는 지난 9월 한 달간 임직원 건강증진과 탄소중립을 위한 ‘골프존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1000만 원을 함께 전달해 더욱 뜻깊은 기부 행사로 마무리됐다. ‘골프존 임직원 걷기 챌린지’는 6000만 걸음 초과 달성 시 1000만 원 기부라는 공동목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의 80% 이상이 참여해 목표 달성을 함께 이뤄냈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는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그룹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문화행사 진행, 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재능 기부, 소외계층 이웃 생필품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과 손잡고 파리 ‘갈라 디너’ 참석
- 북한식당 직원 미인계에 넘어가 7년간 지령 수행한 사업가
- 장병 응원 ‘빽다방 알바생’ 태블릿 PC 선물 거절하자 장관이 한 조치는?
- 장례식장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 189구…무슨일?
- 에펠탑 주변서 노상 방뇨하다 성폭행당한 영국 여성… “화장실·야간조명 부족 원인”
- “수박이 내부총질” … 개딸, ‘법카 발언’ 김동연 벌떼공격
- 박수홍 측 “동생이 ‘큰형 탓 증언’ 후 부모에게 혼나…얼굴도 보지 말자고”
- “성관계 중 부상”…치료비 4700만 원 뜯어낸 30대 공무원, 피해자는 극단 선택
- “성관계 영상 삭제해달라”는 연인 5개월간 무자비 폭행한 20대 男, 징역형
- 월급 300만원 넘으면 상위 45%, 400만원 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