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 내려 2,410대 마감…환율 7원 8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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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영향에 코스피가 2% 가까이 내린 2,41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6.80p, 1.90% 내린 2,415.80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4.9% 선을 돌파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 위기가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80전 오른 1,357원 4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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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영향에 코스피가 2% 가까이 내린 2,41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6.80p, 1.90% 내린 2,415.80으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8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5억 원어치와 2,47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4.9% 선을 돌파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 위기가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85p, 3.07% 내린 784.04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80전 오른 1,357원 4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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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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