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청년한돈인 네트워크 활성화와 참여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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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제3차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한동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동윤 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장, 김성훈 제주위원장, 오양호 전남위원장, 이동윤 충북위원장, 이정수 경기위원장, 조진현 전무, 김승회 농가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지역 청년분과 활성화 및 육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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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제3차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한동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동윤 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장, 김성훈 제주위원장, 오양호 전남위원장, 이동윤 충북위원장, 이정수 경기위원장, 조진현 전무, 김승회 농가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지역 청년분과 활성화 및 육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분과위는 반기 또는 분기별로 정기교육 및 워크샵을 추진하고, 청년 한돈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선진지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솔선수범하고자 나눔과 봉사활동에 청년 한돈인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 도협의회에 협조를 구하는 한편 지역의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동윤 위원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미래 인재육성과 지역 청년분과위원회의 네크워크 활성화와 청년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분과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한돈인들의 역량과 참여를 높여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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