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RP 7일물 매각, 3.50%에 2조원 낙찰… 응찰 40.05조원”
유준하 2023. 10. 19. 15:51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6일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실시 결과 평균 낙찰금리 3.50%에 2조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환매조건부채권 매각은 한국은행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수단 중 하나다. 이날 입찰은 오후 2시에서 2시10분에 진행됐으며 응찰액은 40조5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환매일자는 오는 26일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튜버 로또 당첨금 훔쳐간 이, 알고보니 복권방 판매인
- 재판 앞둔 조민, 입장 바꿨다…“‘입시비리’ 혐의 인정, 다만”
- 이재용·정의선 중동으로…한경협, 중동 경제사절단 발표
- “딸 연락이 안 돼”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 화단에 버려진 비닐봉지서 ‘금반지’ 우르르...무슨 일?
- 계명대 기숙사서 빈대 출몰...“영국 학생 머물던 곳”
- 상가 주차장 1주일간 막은 차주…檢 징역 1년 구형
- 김하성,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최종후보...2루수·유틸리티 부문
- 서동주 "母 서정희, '데블스 플랜' 돌려봐…걱정→자랑으로 바뀌었죠" [인터뷰]③
- '비질란테' 유지태, 20kg 근육 벌크업…"韓형 히어로물 될 거란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