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 일부 매각 철회는 당연···대구시, 갈등·혼란에 사과해야"

변예주 2023. 10.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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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대구시의 신청사 건립 예정지인 두류정수장 일부 매각 방침 철회는 사필귀정의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건립을 1년 2개월 표류시키고 지역사회에 극심한 갈등과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해서는 대구시가 책임 있는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 신청사를 두류공원과 함께 대구의 랜드마크로 건립하는 데 지혜를 모으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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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대구시의 신청사 건립 예정지인 두류정수장 일부 매각 방침 철회는 사필귀정의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건립을 1년 2개월 표류시키고 지역사회에 극심한 갈등과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해서는 대구시가 책임 있는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 신청사를 두류공원과 함께 대구의 랜드마크로 건립하는 데 지혜를 모으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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