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저작권료 재테크법 몰라 방치”→라이머 상위 1% 수익 ‘깜짝’(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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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저작권료에 대해 밝힌 가운데, 저작권료 수익 상위 1%의 인물이 공개됐다.
이날 '보라빛 밤', '사이렌',' 꼬리'가 다 전부 자신의 자작곡이라고 자랑한 선미는 저작권 부자라 부럽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와전된 것 같다. 저작권 부자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선미는 "모르겠다"고 답했고, 한해는 추가 설명을 바라는 두 DJ에게 "상위 1% 정도는 정회원이 된다"고 재차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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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저작권료에 대해 밝힌 가운데, 저작권료 수익 상위 1%의 인물이 공개됐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선미,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라빛 밤', '사이렌',' 꼬리'가 다 전부 자신의 자작곡이라고 자랑한 선미는 저작권 부자라 부럽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와전된 것 같다. 저작권 부자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해는 저작권 부자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있다"며 "저작권 1%면 정회원에 들어간다. 정회원 가입자냐"고 질문했다.
선미는 "모르겠다"고 답했고, 한해는 추가 설명을 바라는 두 DJ에게 "상위 1% 정도는 정회원이 된다"고 재차 전했다.
그는 잘 아는 것 보니 본인이 1% 아니냐는 의심엔 "그러고 싶은데 너무 주변 사람만"이라면서 "저희 대표님(라이머)도 아마 그런 걸로 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라이머 언급에 "저는 그러면 한참 멀었다"고 겸손을 보였다.
선미는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통장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는 말에 긍정했다. 그래도 "얼마 있는지는 안다"고 고백한 선미는 "자랑도 아닌데 뭐랄까 제가 재테크 하는 법을 잘 몰라서 (놔둔다)"고 털어놓았다.
김태균은 "저도 안 건드린다. 한 달에 5, 6만 원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한해는 "저는 맨날 건드리는 스타일. 얼마 안 들어오니까"라고 너스레 떨었고 황치열은 "저작권료는 사실 노력의 산물"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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