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추경호 부총리 등 경제라인 경질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rty1357@naver.com)]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19일 "중앙정부의 역대급 세수결손으로 지방의 행정과 교육이 결딴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전북도의 경우 내년 세입이 3500억원 감소해서 많은 지역개발사업과 복지사업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최 부의장은 "전북도교육청은 더욱 심각해서 올해와 내년 결손액을 합치면 1조원이 넘게 부족해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휘청일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가 비명을 지르며 아사할 지경에 이르고 있지만 이번에도 3무 윤석열 정부는 무능, 무대책, 무책임으로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19일 "중앙정부의 역대급 세수결손으로 지방의 행정과 교육이 결딴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전북도의 경우 내년 세입이 3500억원 감소해서 많은 지역개발사업과 복지사업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최 부의장은 "전북도교육청은 더욱 심각해서 올해와 내년 결손액을 합치면 1조원이 넘게 부족해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휘청일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가 비명을 지르며 아사할 지경에 이르고 있지만 이번에도 3무 윤석열 정부는 무능, 무대책, 무책임으로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홍 일병 유족의 눈물 "한동훈 장관님, 약속 지켜주십시오"
- 尹대통령 "용산 참모들, 책상에만 있지 말고 현장 파고들라"
- 국민의힘, 권익위 국정감사서 '이재명 법카' 의혹 총공세, 왜?
- 尹대통령 "의료인력 확충은 필요조건"…그런데 몇 명?
- 미 의회서 휴전 시위 유대인 "우리는 대량학살 희생자 후손, 학살 막아야"
- 美 장기채 금리, 16년 만에 4.9%대까지 치솟아
-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추가 인상 필요" 목소리 커져
- "윤석열 신당? 말도 안 돼"…유승민·박지원 '판박이' 분석
- '김기현표 쇄신'에 與 들썩들썩…"수도권 의원 들고 일어나야"
- 홍익표 "이스라엘 사태, 9.19 파기 근거 될 수 없어…나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