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비밀공간에서 프라이빗한 디너를" 앰배서더 서울 풀만 '시크릿 디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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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스피크이지 콘셉트의 신개념 식음공간 '시크릿 디너'를 선보인다.
19일 앰배서울 서울 풀만에 따르면 '시크릿 디너'는 이름 그대로 호텔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디너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레스토랑의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다른 공간과는 차별화된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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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스피크이지 콘셉트의 신개념 식음공간 ‘시크릿 디너’를 선보인다.
19일 앰배서울 서울 풀만에 따르면 ‘시크릿 디너’는 이름 그대로 호텔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디너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레스토랑의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다른 공간과는 차별화된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크릿 디너’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완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숫자 ‘9’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공수되는 최고 품질의 제철 식재료 9가지에 전문 셰프의 섬세한 손길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아내는 특별함이 있다. 스시 오마카세 9코스를 선사하는 ‘시크릿 디너’의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신종철 총주방장은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지닌 창의적인 요리와 최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고메의 새로운 시작을 선도하는 업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스시 오마카세로 시작해 향후 한식 오마카세, 웨스턴 오뜨 퀴진 오마카세 등 다양한 메뉴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크릿 디너(시스 오마카세)’는 오프닝을 기념하여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류를 음식과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콜키지 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하루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여 연말을 앞두고 가족, 지인, 연인과 여유로운 공간 속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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