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한 명을 못 이기네! 곧 아르헨티나’ 호날두와 비교 불가! ‘8회 수상 대역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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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이 곧 아르헨티나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9일 발롱도르 수상사 최다 배출 국가를 조명했다.
아르헨티나의 8회 수상은 최근 유출된 발롱도르 수상 정보를 포함된 것이다.
한편, 발롱도르 수상 후보 30인 명단에 대한민국 수비의 핵이자 철기둥 김민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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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이 곧 아르헨티나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9일 발롱도르 수상사 최다 배출 국가를 조명했다.
1위는 아르헨티나다. 8회 수상으로 모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의 수상을 안았다.
2위는 포르투갈로 7회 수상을 기록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5회로 최다이며 루이스 피구, 에우제비오가 주인공이었다.
프랑스, 독일 역시 7회 수상으로 카림 벤제마, 지네딘 지단, 프란츠 베켄바워, 하인크 칼 루메니게 등이 주인공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도 7회의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했고 브라질, 이탈리아, 잉글랜드는 호나우두, 카카, 호나우지뉴, 파비오 칸나바로, 마이클 오언, 바비 찰튼 등 5번의 영광을 안았다.
아르헨티나의 8회 수상은 최근 유출된 발롱도르 수상 정보를 포함된 것이다.
메시는 커리어를 보내면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지만, 유독 월드컵 무대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2014년 결승전에서 독일에 덜미를 잡혀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메시가 드디어 한풀이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대회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 컬렉션에 비어있던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고 한풀이에 성공했다.
메시가 월드컵 우승으로 대관식을 치르면서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이 기정사실이라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메시가 2023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된다면 8회 수상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2023 발롱도르 수상 정보가 유출됐는데 메시가 주인공의 영광을 안았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역시 “2023 발롱도르 수상자는 분명하게 이미 결정됐다. 메시가 수상할 것이다”며 힘을 실었다.
메시의 대항마는 엘링 홀란드로 거론됐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적응 없이 곧바로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는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괴물 공격수, 폭격기라는 기분 좋은 별명을 얻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EPL,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득점왕까지 거머쥐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2023 발롱도르 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 메시를 이길 수는 없나 보다. 유출 정보가 확실하다면 발롱도르 8회 수상이라는 역사를 달성하게 된다.
한편, 발롱도르 수상 후보 30인 명단에 대한민국 수비의 핵이자 철기둥 김민재가 포함됐다.
김민재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에 대해서는 “그라운드와 공중을 넘나드는 운동 능력과 퍼스트 터치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패스와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나폴리에서 뛰며 칼리두 쿨리발리를 잊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건 2002년 설기현(안더레흐트) 2005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9, 2022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김민재가 역대 다섯 번째다.
대한민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는 11위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프랑스 풋볼,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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