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에 표정 굳은 T1 [사진]

고용준 2023. 10.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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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부터 북미 잼이 터졌다.

또 다른 의미의 북미 잼이었지만, T1에게는 간담이 서늘한 순간이기도 했다.

T1이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팀 리퀴드와 경기에서 38분간의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T1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팀 리퀴드 선수들과 인사 이후 무대 위에 자리잡으러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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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화곡동, 고용준 기자] 첫 날부터 북미 잼이 터졌다. 또 다른 의미의 북미 잼이었지만, T1에게는 간담이 서늘한 순간이기도 했다. 압도적인 우세를 예측했지만, 정작 현실은 정말 가슴 졸이는 진땀승이었다.

T1이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팀 리퀴드와 경기에서 38분간의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T1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팀 리퀴드 선수들과 인사 이후 무대 위에 자리잡으러 이동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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