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박세리 犬 모찌에게 달려드는 '犬 자매' 횡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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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 동거견을 피투성이로 만드는 역대급 공격성의 '뿌꾸'와, 집안에서는 피해 犬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해 犬이 되는 이중 犬격 입질견 '도치'가 출격한다.
집안에서는 뿌꾸에게 물림 사고를 당하는 도치도 집 밖을 나서면 다른 犬을 향한 공격성을 표출한다는 것.
한편 이날 훈련사 강형욱은 도치와 뿌꾸의 문제 행동을 개선할 직접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친 보호자들을 향한 진지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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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 동거견을 피투성이로 만드는 역대급 공격성의 '뿌꾸'와, 집안에서는 피해 犬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해 犬이 되는 이중 犬격 입질견 '도치'가 출격한다.
이날 '개훌륭'의 문을 두드린 건 직장 동료이자, 하우스 쉐어 중인 두 보호자. 반려견을 키울 생각이 없었다는 보호자들은 얼떨결에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게 된 후 기쁨은 잠시, 이제는 긴장감이 훨씬 더 커지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두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은 '개훌륭' 단골 포메라니안 '도치'와,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샤페이 '뿌꾸'.
샤페이 '뿌꾸'는 평소 도치와 붙어 다니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도, 갑자기 돌변해 도치의 겨드랑이나 얼굴, 목덜미 등을 물어뜯는 맹수 같은 공격성을 보였다. 최근에는 이런 사고가 점점 더 잦아지고 있고, 보호자들은 '이러다가 도치가 죽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며 태산 같은 걱정을 쏟아냈다.
실제로 사고 당시 긴급하게 방문한 동물병원의 수의사는 “조금만 더 위쪽을 물었으면 (도치가) 죽었을 것”이라는 진단을 하기도 했다고. 당시의 상처 사진을 확인한 3MC마저 충격에 휩싸였다.
또 뿌꾸는 문밖으로 나가면 흥분도가 가득 차, 다른 고양이나 반려견들에게 위협적으로 달려드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집안에서는 뿌꾸에게 물림 사고를 당하는 도치도 집 밖을 나서면 다른 犬을 향한 공격성을 표출한다는 것.
도치는 집 밖에서 소리가 들리거나, 외부인이 집을 방문하면 있는 힘껏 짖고, 입질을 시도하기도 했다. 문제 가득한 뿌꾸와 도치의 생활을 지켜본 강형욱은 “저러다 객사하는 경우도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날 도치와 뿌꾸는 3MC의 걱정대로, 각자 개통령 강형욱과 헬퍼독으로 등장한 박세리의 반려견 '모찌'에게 달려드는 위험천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이경규의 뒤를 노리는 문제견의 습격(?) 예고에 '라떼(?) 훈련사' 이경규가 노련한 무빙을 선보이며 본인의 엉덩이 사수에 나서기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훈련사 강형욱은 도치와 뿌꾸의 문제 행동을 개선할 직접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친 보호자들을 향한 진지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이에 보호자들은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았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보호자의 사연에 강형욱도 위로와 공감을 표했다는데... 과연 보호자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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