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IT 위장취업 노동자 웹사이트 도메인 17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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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IT 노동자들이 무기 개발 자금을 모으려고 해외 기업에 위장 취업하는 용도로 쓴 웹사이트 도메인들을 차단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북한 IT 노동자 수천 명이 프리랜서 노동자로 신분을 속이고 전 세계 해외 기업에 취업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벌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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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IT 노동자들이 무기 개발 자금을 모으려고 해외 기업에 위장 취업하는 용도로 쓴 웹사이트 도메인들을 차단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미주리주 법원 명령에 따라 북한 IT 노동자 웹사이트 도메인 17개를 압류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동시에 북한이 글로벌 IT 시장에 악의를 지닌 노동자들을 쏟아부어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자금을 간접적으로 모으려고 하고 있다며 고용주들에게 주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북한 IT 노동자 수천 명이 프리랜서 노동자로 신분을 속이고 전 세계 해외 기업에 취업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벌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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