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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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이 선정한 '2023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 단체 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높은 전문성과 특화 도서관의 강점을 보여주며 지역민과 그림책 작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아 왔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와 그림책 작가 및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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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전남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이 선정한 ‘2023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 단체 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19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은 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도서관 운영 개선 및 이용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주어진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높은 전문성과 특화 도서관의 강점을 보여주며 지역민과 그림책 작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아 왔다.
국내 그림책 뿐만 아니라 원서 등을 고루 보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 제1호 그림책 전문 도서관’ 임을 여실히 드러내며 그림책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지난 15일자로 마무리 된 프랑스 메모 출판사와의 전시를 포함한 총 26회의 전시는 그림책도서관이 지역민들의 문화적 경험을 장려하고, 그림책 작가 및 관계자들에게 기회와 협력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었다.
특히 올 한 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타 시군에서 2800여 명이 전시 관람을 위해 도서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와 그림책 작가 및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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