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컴퍼니, 가먼트 다잉 테크닉 워크숍 개최

2023. 10.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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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씨피컴퍼니(C.P. Company)는 가먼트 다잉 테크닉(Garment Dyeing Technique) 워크숍이 씨피컴퍼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씨피컴퍼니 본사의 염색가공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공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잉(Garment Dyeing) 이벤트와 씨피컴퍼니의 상징인 렌즈 인그레이빙(Lens Engraving)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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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씨피컴퍼니

지난 18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씨피컴퍼니(C.P. Company)는 가먼트 다잉 테크닉(Garment Dyeing Technique) 워크숍이 씨피컴퍼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VVIP와 프레스, 인플루언서, 셀러브리티,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 프로그램인 다잉 프로세스(Dyeing Process) 시현과 아페리티보(Aperitivo)로 나누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씨피컴퍼니 본사의 염색가공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공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잉(Garment Dyeing) 이벤트와 씨피컴퍼니의 상징인 렌즈 인그레이빙(Lens Engraving)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씨피컴퍼니만의 독보적인 가먼트 다잉 테크닉(Garment Dyeing Technique)을 눈으로 직접 보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과 기술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었으며, 그 자리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액세서리를 선물 받았다. 또한 씨피컴퍼니 서울 플래스십 스토어의 루프탑에서 도산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아페리티보(Aperitivo)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은 일반적으로 이미 염색된 원단에서 의복을 제작하는 대신, 염색이 되지 않은 상태의 원단을 봉제 후, 완성된 상태의 의복을 염색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공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마시모 오스티(Massimo Osti)와 그의 협력자들은 다양한 섬유로 만들어진 의복으로 이 기술을 시도한 최초의 인물들이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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