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 ‘북한산뷰’ 복층 하우스 공개..“열심히 해서 이뤄냈다”

출처| ‘아이키 AIKI’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아이키가 집을 공개했다.

18일 ‘아이키 AIKI’에는 ‘최초공개 남편 빼고 다 깝니다. 북한산 뷰 아이키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키는 “정신없는 와중에 이것저것 하면서 이사를 결심해가지고 최근에 이사를 했다”며 “구조가 일자형으로 되어있다고 해야 하나. 화이트우드를 좋아해서 집에 있을 때는 조금 편안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소개했다.

거실에서 북한산 뷰를 보던 아이키는 “은평구에서 11년 살았는데 ‘아 내가 열심히 해서 저 아파트를 언젠가 가야지’. 이뤄냈다. 물론 전세지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부엌에 간 아이키는 “리모델링을 간단하게 했다. 벽지랑, 시트지만. 원래는 연두색이었다”며 사람 냄새 나는 냉장고도 공개했다.

안방을 드레스룸으로 만든 아이키는 “큰 방에다가 침대를 놓으면 위에 공간이 생겨서 오히려 잠이 덜 오더라”며 “제일 비싼 것은 가방인데. 처음으로 샤넬을 구입한 내돈내산으로. 미국에 댄스 프로그램하러 갔을 때”라며 고가의 가방도 소개했다.

이어 “막 이사를 오면서 평수가 넓어진 건 아니다. 그런데 복층이 생겼다. 가장 메리트를 느꼈던 부분이고 아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니까 다락방에서 놀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라며 복층 다락방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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