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우승 가자." LG, 선수단-스태프-프런트 200명에 격려품 전달

권인하 2023. 10. 19.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는 19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선수단 및 현장스태프, 프런트 임직원 등 200여명에게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통합우승을 달성하자는 의미로 격려품을 전달했다.

구단은 10월 19일부터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하는 선수단에게 LG 스탠바이미 GO 47대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 퍼니처 200대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오지환과 김인석 대표이사, 임찬규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이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19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선수단 및 현장스태프, 프런트 임직원 등 200여명에게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통합우승을 달성하자는 의미로 격려품을 전달했다.

구단은 10월 19일부터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하는 선수단에게 LG 스탠바이미 GO 47대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 퍼니처 200대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LG 챔피언스파크 미래관에서 진행한 전달식에서 LG 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는 "최고의 결실을 맺기 위해 팬들과 하나되어 끝까지 달려보자"는 당부의 말과 함께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LG 주장 오지환은 "항상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 격려품까지 보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팀과 팬들이 염원하는 마지막 목표가 남아있다"라며 "마지막 목표인 통합우승을 이뤄 꼭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