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이주민 아내 목 졸라 살해 시도한 50대 구속 기소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10.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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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로 다투던 이주민 아내를 홧김에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0대가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지난 13일 살인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지난 3일 낮 12시 24분쯤 진주시 한 주거지에서 돈 문제로 다투던 베트남 국적의 30대 아내 B씨를 홧김에 목 졸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 첫 재판은 다음달 9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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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첫 재판
돈 문제로 다투던 이주민 아내를 홧김에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0대가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지난 13일 살인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지난 3일 낮 12시 24분쯤 진주시 한 주거지에서 돈 문제로 다투던 베트남 국적의 30대 아내 B씨를 홧김에 목 졸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고 있지만 아직 뇌사 상태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A씨 첫 재판은 다음달 9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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