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불꽃축제에 안전·경호 인력 7천여 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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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진행될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산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시는 행사장 일대에 공무원과 경찰,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요원 6천3백여 명을 배치하고 경호 전문 인력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인 9백 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시는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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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진행될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산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시는 행사장 일대에 공무원과 경찰,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요원 6천3백여 명을 배치하고 경호 전문 인력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인 9백 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길이 좁아지는 구간 10곳에 '키다리 경찰관'과 LED 차량 6대를 배치해 혼잡을 관리합니다.
시는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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