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불꽃축제에 안전·경호 인력 7천여 명 배치

김종호 2023. 10. 19.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진행될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산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시는 행사장 일대에 공무원과 경찰,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요원 6천3백여 명을 배치하고 경호 전문 인력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인 9백 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시는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진행될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산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시는 행사장 일대에 공무원과 경찰,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요원 6천3백여 명을 배치하고 경호 전문 인력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인 9백 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길이 좁아지는 구간 10곳에 '키다리 경찰관'과 LED 차량 6대를 배치해 혼잡을 관리합니다.

시는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