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서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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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가 지난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 참가해 기술협력(산·학·연)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박순진 총장은 "대구대는 1995년부터 산학협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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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가 지난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 참가해 기술협력(산·학·연)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기술 및 경영혁신을 위한 행사다. 올해는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은 △탄소중립·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글로벌 △R&D 혁신 △디지털 △기술보호 등 5개 분야에 대한 기술과 경영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대구대는 지난 5년간 산학협력사업 17건과 기타 산학협력사업 13건을 수행했다. 또 시제품제작지원 91개 기업,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176개 기업, R&D자문 699건, AllSET기업지원 121건, 공용장비이용 204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창업 분야에서는 기술창업과 사회적경제, 6차 산업 등 광범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해 207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1119억원에 달하는 매출과 987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2021년에는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S등급을 받았다.
박순진 총장은 "대구대는 1995년부터 산학협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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