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스트레이 키즈와 꿈꾸는 아이들 위한 ‘드림데이’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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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함께 '드림데이(DREAM DAY)'를 진행했다.
드림데이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인 '꿈꾸는아이들'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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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함께 ‘드림데이(DREAM DAY)’를 진행했다.
드림데이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인 ‘꿈꾸는아이들’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ITZY(있지)도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을 만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한 바 있다.
이번 드림데이에 꿈 멘토로 나선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리노, 현진, 한, 승민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 16명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질문에 자신들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
또한 멤버 별로 조를 나눠 ‘특’, ‘CASE 143’, ‘MANIAC’의 안무를 직접 레슨하고, 꿈 토크를 통해 가수나 댄서를 꿈꾸는 아이들의 궁금함을 직접 해소해주는 등 구체적인 멘토링 시간을 통해 아이들을 만났다.
꿈 멘토로 참여한 스트레이 키즈는 “우리의 미래는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기에 아이들의 꿈은 더욱 소중하다”라며 “아이들을 멘토링 해주며 데뷔가 간절했던 연습생 시절도 떠오르고 초심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던 만큼 아이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림데이에 참여한 아동 김우주(가명)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것 자체가 너무 신나고 설렜고, 평소 팬이었던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을 만나서 함께 춤을 배우고 꿈에 대해 이야기했던 시간이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콘서트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드림데이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멘토 섭외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꿈을 찾고 도전하고,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지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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