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 26일 출시

박예진 2023. 10. 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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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모바일 신작 '빌딩앤파이터'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

빌딩앤파이터는 이용자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현실 지도를 반영한 영토와 빌딩을 점령해 나간다는 콘셉트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빌딩앤파이터에는 전투와 캐릭터 육성, 부하 수집 등이 포함된다.

김윤종 디렉터는 "빌딩앤파이터에서는 기존 모바일 액션 게임 시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편리한 조작감을 바탕으로 우수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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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기반으로 현실 지도 반영한 영토·빌딩 점령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이 모바일 신작 '빌딩앤파이터'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

'빌딩앤파이터' 전투 장면 [사진=넥슨]

빌딩앤파이터는 이용자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현실 지도를 반영한 영토와 빌딩을 점령해 나간다는 콘셉트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른 이용자의 건물을 빼앗으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게 재미 요소다.

개발은 에이스톰이 맡았으며 '최강의군단', '나이트워커' 등 액션 게임을 개발한 김윤종 디렉터가 참여했다.

빌딩앤파이터에는 전투와 캐릭터 육성, 부하 수집 등이 포함된다. 칼을 사용하는 'B', 맨손 전투에 특화된 '올가', 다양한 화기를 사용하는 '유나' 등 3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들은 전직이 가능하며, 캐릭터별 3개의 클래스로 총 9개의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김윤종 디렉터는 "빌딩앤파이터에서는 기존 모바일 액션 게임 시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편리한 조작감을 바탕으로 우수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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