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김동관 중동 간다…尹 '코리아 세일즈'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000880)그룹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방문 행사에 동행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39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기업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이 동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000880)그룹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방문 행사에 동행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39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중동 경제사절단은 한경협·대한상공회의소의 모집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는 지난해 11월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 이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양국의 경제협력 분위기는 네옴시티 신도시 사업 협력의 본격화 이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카타르 역시 우리 기업의 대규모 LNG선 수주를 늘릴 수 있는 전략적 국가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35개 △중소·중견기업 94개 △공기업·기관 3개 등을 더해 총 139개로 구성됐다.
대기업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이 동행한다.
경제사절단은 한-사우디 투자 포럼·MOU,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MOU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우디·카타르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과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도 얻는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