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하락에 사흘만에 반락…닛케이지수 1.91%↓

박준호 기자 2023. 10. 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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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1.63포인트(1.91%) 하락한 3만1430.6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국 하이테크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흐름에 따라 반도체 관련주가 매도됐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1.18포인트(1.36%) 내린 2264.1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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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1.63포인트(1.91%) 하락한 3만1430.6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국 하이테크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흐름에 따라 반도체 관련주가 매도됐다. 국내 장기금리 상승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1.18포인트(1.36%) 내린 2264.16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20.55포인트(1.55%) 떨어진 2만377.9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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