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에 기습 키스 “나는 다해가 좋아”(다해는다해)

서승아 2023. 10. 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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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에는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맞이해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다해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은 이장원은 어깨춤을 추며 기뻐했다.

배다해가 "뭐 하는 거야?"라고 묻자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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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는다해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듀오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달 19일 이장원의 아내 이다해는 자신의 채널 ‘다해는다해’에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맞이해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다해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은 이장원은 어깨춤을 추며 기뻐했다. 아울러 배다해는 강원도 태백에서 공연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리허설을 마친 당일은 배다해의 생일이었다.

이어 부산 스카이 캡슐에 탄 두 사람은 바다를 구경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때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스카이 캡슐을 발견한 이장원은 “차 또 온다”라며 기습 키스를 했다. 배다해가 “뭐 하는 거야?”라고 묻자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며 답했다.

배다해는 머쓱한 듯 화제를 돌렸다. 배다해는 “맞은 편 사람들도 뭔가를 먹고 있다.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라고 언급하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다시 애정 공세를 펼쳤다.

이를 들은 배다해가 다시 한번 “바다가 좋아 산이 좋아?”라고 묻자, 이장원은 “산”이라고 답했다. (사진=‘다해는다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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