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월드, ‘2D Driving comp’ 기술 시연

웨스트월드 제공

웨스트월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활용 사례 및 적용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2D Driving comp 기술 설명회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웨스트월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웨스트월드는 2D Driving comp의 여러 가지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효과를 시연했다. 촬영 전문가, 기업 대표, 미디어 관계자 등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LED 스크린을 활용한 실제 사례를 통해 2D Driving Comp의 접근 방식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다고 웨스트월드는 전했다.

웨스트월드 관계자는 “2D Driving comp는 버추얼 프로덕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웨스트월드는 이러한 기술적 전진을 통해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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