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축제 콜센터가 축제궁금증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4년 만에 현장서 열린 보은대추축제가 콜센터(☏1670-6114)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축제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있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대추축제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면서 종합안내실 및 추진부서의 전화안내로는 현장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군은 친절하고 정확한 축제정보제공을 위해 보은대추축제콜센터(1670-6114)를 위탁운영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군은 4년 만에 현장서 열린 보은대추축제가 콜센터(☏1670-6114)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축제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있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대추축제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면서 종합안내실 및 추진부서의 전화안내로는 현장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군은 친절하고 정확한 축제정보제공을 위해 보은대추축제콜센터(1670-6114)를 위탁운영하게 됐다.
특히 콜센터는 축제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운영된다. 보은대추축제와 관련된 행사, 주차, 교통 및 현장상황 등 축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교통정보, 축제프로그램일정, 체험정보, 주차장현황, 축제장도면 등을 이미지로 제작해 별도로 관광객 휴대전화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보건소방 및 경찰 등 안전지원안내를 비롯한 행사전반의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축제기간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축제로 만들고 있다.
허길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방문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