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공연' 대구 '달성 100대 피아노', 문체부 '로컬 100'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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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에 '달성 100대 피아노'가 선정돼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역의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한국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장소인 사문진에서 100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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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에 '달성 100대 피아노'가 선정돼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역의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한국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장소인 사문진에서 100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이 공연은 12년째 이어졌고 지금까지 2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달성군 관계자는 "대규모 피아노 협연 콘텐츠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전국적으로 선포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매년 색다르고 다양한 콘텐츠를 꾸려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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