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음방 1위 향한 귀여운 욕심 "현금 1억보다 음악방송 1위"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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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음악방송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영은 "자취 경력이 꽤 되신 거냐?"고 물었고 츄는 "고등학교 때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저 혼자 살게 되었다. 고1 때부터 했으니까 자취 9년차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이 "음악방송 1위 vs 현금 1억, 생일선물을 하나만 받을 수 있다면 뭐가 좋냐?"라고 묻자 츄는 "음악방송 1위"라고 답하면서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고 값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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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가수 츄가 음악방송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츄가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김신영은 "자취하는 곳이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굉장히 깔끔하더라. 신발 정리도 잘해놓고"라고 말했다. 이에 츄는 "언제 오실지 몰라서 열심히 준비했다. 신기한 게 사람이 안 하던 것을 하게 되더라. 화장실 수건을 접게 된다거나. 그런데 원래 깔끔하긴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자취 경력이 꽤 되신 거냐?"고 물었고 츄는 "고등학교 때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저 혼자 살게 되었다. 고1 때부터 했으니까 자취 9년차다"라고 답했다.
이후 "저랑 공통점이 하나 있다"라며 김신영이 "잠옷 마니아냐?"라고 묻자 츄가 "저는 잠옷만의 칸이 있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이 "저도 잠옷칸이 있다. 잠옷, 활동옷, 슈퍼마켓 가는 옷 이렇게 층이 따로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츄는 반가워하며 "제가 꽃무늬를 좋아한다. 애착 잠옷이 5벌 있는데 촬영하러 오겠다 하셨을 때 언제 올지 몰라서 그 5벌을 돌려서 입고 빨고 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츄는 음악방송 1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신영이 "음악방송 1위 vs 현금 1억, 생일선물을 하나만 받을 수 있다면 뭐가 좋냐?"라고 묻자 츄는 "음악방송 1위"라고 답하면서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고 값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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