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놀랍고 환상적인 3D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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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신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메타크리틱 93점을 기록하며 머스트 플레이를 따냈다.
20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는 11년 만에 발매되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신작이다.
글로벌 미디어들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2D 마리오 타이틀의 기조를 유지하며 3D 그래픽과 이펙트를 도입해 성공적인 진화를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는 역대 시리즈의 발자취이자 새로운 시대로의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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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신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메타크리틱 93점을 기록하며 머스트 플레이를 따냈다.
20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는 11년 만에 발매되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신작이다. 2D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으로, 최대 4인까지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글로벌 미디어들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2D 마리오 타이틀의 기조를 유지하며 3D 그래픽과 이펙트를 도입해 성공적인 진화를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했다. 새로운 매커니즘 '원더 플라워'는 물론이고, 파워 업 시스템인 변신과 배지 등은 높은 완성도의 2D 플랫포머에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불어넣는다.
IGN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는 2D 마리오 플랫포머의 진정한 다음 단계로 보인다. 원더 이펙트는 각 스테이지를 놀랍고 즐거운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꽃의 왕국은 활기차고 상쾌한 전환을 이루며, 코끼리 마리오가 시선을 빼앗았다"고 평가했다.
Destructoid는 "게임의 거의 모든 레벨은 해당 단계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새로운 적 유형, 새로운 장애물, 심지어 게임 장르 변경까지 쉴 틈 없이 새로운 기믹과 매커니즘을 도입해 지루할 틈이 없다"고 호평했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PC Games는 "동료 플레이어의 유령만 표시되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는 트롤링의 스트레스를 줄이지만 상호 작용의 즐거움 또한 빼앗았다"며, 그럼에도 "이러한 따분함을 제외한다면 창의력의 정점에 서 있는 닌텐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매체 리뷰
TRG [100] 2D 마리오의 성공적인 진화 버전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시각적으로 유쾌한 패키지에 캐릭터가 가득 담겨 있다.
Eurogamer [100] 마리오가 탐험하는 놀랍고 낯선 스테이지에서 끝없는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온다. 독특하고 참신한 나머지 마치 수백 개의 게임이 하나로 합쳐진 것 같다.
Atomix [96] 올해 최고의 타이틀 중 하나이자 역대 최고의 2D 마리오로, 이미 입증된 기반 위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쌓아 올렸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는 역대 시리즈의 발자취이자 새로운 시대로의 문이다.
GameSpot [90] 새로운 파워 업, 배지, 온라인 멀티 플레이, 시각적 이펙트 등 현명하고 사려깊은 선택으로 마리오의 명성을 굳건히 다졌다. 이 게임은 슈퍼 마리오 월드의 정당한 후속작이며, 2D 마리오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
Inverse [80] 여러 면에서 이 게임의 성공은 과거 2D 마리오 타이틀의 반복을 기반으로 한다. 닌텐도의 스타 배관공과 그의 친구들이 2D 플랫포머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마리오 게임의 틀을 완전히 새롭게 재창조하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개선됐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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