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펜들턴 협업 컬렉션 눈길…아오키 가족 등장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3. 10. 19.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캐주얼웨어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블랭킷 선두주자 펜들턴(Pendleton)과 협업한 '타미×펜들턴'(TH x Pendleton) 컬렉션을 출시했다.

미국 포틀랜드(Portland)에서 시작된 펜들턴은 미국 국립공원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블랭킷을 제작해 온, 오랜 역사를 지닌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미 힐피거 제공

아메리칸 스타일 캐주얼웨어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블랭킷 선두주자 펜들턴(Pendleton)과 협업한 '타미×펜들턴'(TH x Pendleton) 컬렉션을 출시했다.

미국 포틀랜드(Portland)에서 시작된 펜들턴은 미국 국립공원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블랭킷을 제작해 온, 오랜 역사를 지닌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다. 최고 양털을 사용해 아메리칸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특수 블랭킷을 6대에 걸처 제작하고 있다.

타미 힐피거는 이번 협업으로 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어우러진 '밸리 스트라이프'(Valley Stripe)와 '뉴욕 스트라이프'(NY Stripe) 등을 개발,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이번 컬렉션에는 타미 힐피거 겨울 아이템인 푸퍼에 펜들턴만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아웃도어 감성을 추가했다.

100% 코튼으로 제작된 크루넥 스웻셔츠, 울 혼방으로 제작된 럭비 스웨터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 라인업도 완성했다.

'타미×펜들턴 컬렉션은 타미 힐피거에서 선보이는 가족 패밀리 캠페인 피날레로 아오키 가족을 기용했다.

이에 따라 패션 아이콘이자 모델 겸 배우인 데본 아오키와 그래미상 후보로 지명된 DJ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가 온 가족과 함께 말리부 해안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직영점, 더현대서울 타미 힐피거 복합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타미 힐피거 복합점 그리고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