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오토바이 타는 '힙'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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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61)·강주은(52) 부부가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강주은 소셜 계정에는 모두의 눈길을 끌 만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가 소유 중인 오토바이 브랜드이기도 한 H사 로고가 적힌 조끼를 입고 있다.
최근 강주은은 JTBC '짠당포'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의 설득으로 친정 부모님과의 합가를 결정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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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최민수(61)·강주은(52) 부부가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강주은 소셜 계정에는 모두의 눈길을 끌 만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그녀는 최민수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의 사이드 카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다. 말 그대로 힙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 "우리 부부는 아름다운 가을 계절을 또 이렇게 즐기네~ 모두에게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이라고 작성하며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의 패션도 심상치 않다. 두 사람은 헬멧에 고글까지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가 소유 중인 오토바이 브랜드이기도 한 H사 로고가 적힌 조끼를 입고 있다. 나아가 카고 치마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발랄한 대학생룩을 완성했다. 최민수 역시 '상남자'답게 가죽 재킷과 통 넓은 바지를 입어 내추럴하면서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예술원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드라이브에 만족한 듯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강주은은 JTBC '짠당포'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의 설득으로 친정 부모님과의 합가를 결정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5년 전부터 남편이 '이젠 내가 갚아야 돼. 부모님을 한국에 모시자'면서 나를 설득했다. 결국 이번 주 주말에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 온다"라며 "남편이 '이제 내 방은 의미가 없어'라면서 자신의 작업 방을 내줬다. 청소도 본인이 직접 했다"라고 고백, 최민수의 가정적인 모습을 직접 전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강주은 소셜미디어, JTBC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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