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화성 향남읍 자동차 부품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도균기자 2023. 10. 19. 15: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0시44분께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9일 오전 0시44분께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전 0시5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5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해 오전 2시30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1천218㎡ 규모의 일반철골조 건물 1동이 전소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